'힐링명소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[지데일리] 익산시가 국내 유수의 관광호텔을 도심권에 유치하며 '대한민국 체류형 관광1번지'로 도약한다. 시는 지난 13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, ㈜엠엘비파트너스 이성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도심권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(MOU)을 체결했다. ㈜엠엘비파트너스는 익산시 부송동에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27억원을 투입해, 지하 1층, 지상 17층 규모 총 90실의 관광호텔을 내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. 지역 내 31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....
[지데일리] 영등포구가 안양천을 산책하는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, 하천변 보행로를 새롭게 정비해 방문객을 맞고 있다.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하천변 보행로는 안양천 우안의 신정교에서 한강합수부에 이르는 총 연장 4.5㎞에 달하는 긴 구간으로, 작년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8월 착공 후, 지난 12월 22일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. 공사는 전체 구간을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구간별 보도 상황에 따라 규모를 달리해 정비했다. ▲1구간은 한강합수부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구역으로, 길이...
"장산구립공원이 힐링명소로 거듭났어요." 해운대구가 최근 장산구립공원에 숲관리소인 '사랑채'를 건립해 개소하고, 장산산림생태관찰센터는 전시물을 교체했으며, 산림욕장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. 좌동 대천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체육공원으로 향하는 등산로에서 만날 수 있는 '장산구립공원 사랑채'는 지상 3층 규모로, 1층은 장산 숲관리 업무를 맡은 현장근로자 대기공간, 2층은 카페, 3층에는 '숲회의공간'을 배치했다. 3층 숲회의공간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평일 ...